Dal.Kom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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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삼성월렛 멤버십 서비스 오픈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삼성전자의 삼성월렛 서비스와 멤버십 제휴를 맺고 삼성월렛 회원들에게 달콤커피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월렛은 갤럭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 지갑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월렛에서도 달콤커피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달콤커피 멤버십 회원은 달콤커피 앱 또는 매장에서 메뉴를 결제할 때마다 트로피와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트로피 개수를 기준으로 멤버십 등급이 설정되어 등급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는 제조 음료당 1개씩 적립되며, 12개를 모을 경우 앱 전용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이러한 달콤커피 멤버십 서비스는 삼성월렛 멤버십 기능에서 가입 및 추가할 수 있다. 고객이 달콤커피 매장을 방문하여 삼성월렛으로 결제한 후, 멤버십 카드 바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거나 키오스크를 통해 바코드 리딩을 하면 손쉽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달콤커피 앱을 통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이번 삼성월렛과의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달콤커피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휴처를 확장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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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가격 줄줄이 인상… 소비자의 적정 커피가격은?
식음료 업계의 가격 인상이 연초부터 이어지면서 업계 내부에서 이에 대한 찬반의견이 치열하게 양립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은 원두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을 받아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저가 커피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 흐름에서 예외가 아니다. 업계에 따르면 브랜드별로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를 기존 1,500원에서 1,700원 또는 1,800원 그리고 1,800원에서 2,000원 등으로 약 200 ~ 300원의 판매 가격을 올렸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중 글로벌브랜드들은 커피와 티 음료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으며, 국내 디저트 카페들은 많게는 약 50여종의 가격을 약 5% 정도 인상하고, 아메리카노 판매 가격도 역시 200 ~ 300원 인상하였다. 이러한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원재료 가격 부담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아라비카 원두의 올해 평균 가격은 톤당 8,649달러로, 전년 대비 111.57% 상승했다. 여기에 환율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해 원두 및 카카오 가격까지 오르면서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개인 카페들도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비자들은 점점 커피 한 잔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익명의 소비자는 “이제 카페에서 커피를 사 마시는 것이 부담스러워 온라인에서 더치커피 스틱을 대량 구매했다”라며 “밖에서 사 마시면 4,700원이지만, 직접 타 마시면 한 잔당 300원도 안 든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브랜드가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달콤.N을 운영하는 다날에프엔비는 “원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메리카노 가격을 1,300원으로 동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급가 인상은 본사의 경영철학인 상생의 이념에 반하는 행위로, 점주의 영업이익과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양하고, 본사에서 부담 및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흐름 속에서도 소비자들은 더 합리적인 선택을 고민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각자의 정책방향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며, “결국 커피의 적정 가격은 원재료비와 시장 환경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과 지출 여력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기업들은 단순한 원가 상승 반영을 넘어,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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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N, 원두가격 상승해도 판매가 유지
커피 원두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다날에프엔비가 자사의 ‘달콤.N’의 가격 정책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로 인한 비용 부담은 본사가 부담한다. 다날에프엔비는 결제 전문 기업 다날의 F&B 전문 계열사로, 저가 커피 브랜드 ‘달콤.N’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식음료 업계 전반에 걸쳐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커피 관련 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커피원두의 수입 가격이 상승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저가 브랜드까지 커피 매장은 물론 커피원두, 커피 음료 또한 가격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달콤.N은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 가격 동결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다날에프엔비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난해 10월 달콤.N 브랜드를 론칭했다. 경영 기조의 연장선에서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재료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 부담은 본사에서 지원한다고 전했다. 기존 운영 중인 ‘달콤커피’ 역시 동일한 정책을 적용해 당분간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 본사의 비용 부담을 전제로 한 가격 동결 정책에 따라 소비자들 또한 기존 가격 그대로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다날에프엔비는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대의 서비스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예비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인테리어 비용 지원 및 장비 렌탈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급가 역시 동결하는 정책으로 운영점주의 영업이익을 확보하며 이러한 정책은 향후에도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으로, 달콤.N 관계자는 “본사, 소비자,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방식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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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저당·저속노화 트렌드 맞춰 ‘헬시플레이스 빼바 리얼초콜릿 프로틴바’ 출시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2025년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검증된 건강식품 브랜드인 헬시플레이스와 협업하여 프로틴바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최근 저당 및 저속 노화 트렌드로 인해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제품을 검토한 끝에, 여러 온·오프라인 몰에 입점하여 시장성과 소비자 선호도가 검증된 ‘빼바 리얼초콜릿 프로틴바’를 달콤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협업했다. ‘빼바 리얼초콜릿 프로틴바’는 한국인 섭취 밸런스를 고려한 혼합 단백질 설계로 만들어졌다. 노슈가 리얼초콜릿을 사용하여 단백질 특유의 향과 맛을 잡았다. ‘다크’ 맛의 경우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락토프리 제품이며 0kcal 천연 당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벨기에 리얼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의 기분 좋은 달콤함을 담은 ‘다크’와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딸기의 상큼함과 화이트 초코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담은 ‘화이트’ 2종을 선보인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건강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낵류를 기획하던 중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빼바 리얼초콜릿 프로틴바’를 찾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스낵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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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봄을 느껴보세요! "...달콤커피, 제주산 봄 신메뉴 5종 출시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제주산 특산품 ‘청귤’과 ‘말차’를 활용한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제주산 청귤을 사용한 제주 청귤 민트티, 제주 청귤 모히또 에이드 2종과 제주산 말차를 사용한 제주 말차 초코라떼, 제주 말차 슈페너 2종, 그리고 전년도 봄 시즌에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피치 큐브라떼를 재출시한다. ‘제주 청귤 민트티’는 새콤달콤한 제주산 청귤과 상쾌한 페퍼민트를 넣은 따뜻한 민트티이며, ‘제주 청귤 모히또 에이드’는 제주산 청귤과 시원한 민트가 들어가 새콤달콤하면서도 청량하게 마실 수 있는 에이드 메뉴이다. ‘제주 말차 초코라떼’는 깊고 풍부한 제주산 말차와 달달한 초코가 만나 풍부한 맛을 내는 초코라떼이며, ‘제주 말차 슈페너’는 제주산 말차와 부드러운 치즈크림,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슈페너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옐로우, 그린 컬러가 돋보이도록 메뉴를 기획하여 봄의 싱그러움을 눈으로 한번, 맛으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마치 제주의 봄에 온 듯한 싱그러운 경험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4